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장 등 한상회원 참석
서아프리카 국가 코트디부아르(수도: 야무수크로·Yamoussoukro)의 최대 도시 아비장(Abidjan)에서 ‘코트디부아르 한상회(韓商會)’가 출범했다.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장은 지난 10월27일 아비장의 서울 레스토랑에서 코트디부아르 한상회 발대식을 열었다고 SNS를 통해 본지에 전했다. 김점배 회장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 한상회 초대회장은 김귀배 PLAST-KIM 대표가 맡게 됐다.
김귀배 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PLAST-KIM은 1992년 설립된 플라스틱 제조회사로서 아비장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아프리카 주변국들과 수출입 업무를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또, 김귀배 회장은 수산업 및 건축업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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