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앰팩트 그랜트’ 전달식··· LA한인회 지역사회 위해 cERT 교육
지난 9월12일부터 총 7주간 3기 비상재난교육을 실시했던 LA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뉴욕라이프로부터 1만달러의 커뮤니티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기금 전달식 사진을 전한 LA한인회에 따르면, 생명보험회사인 뉴욕라이프가 이날 전달한 ‘커뮤니티 임팩트 그랜트’(Community Impact Grant)는 뉴욕라이프 에이전트와 직원들이 지역 커뮤니티를 위해 적립한 기금으로, 뉴욕라이프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전 미주지역 비영리단체들의 400여개 프로그램에 500만달러 이상을 지원해 왔다.
LA한인회는 지진이나 테러 등 커뮤니티의 비상재난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cERT(Community Emergency Response Team) 교육을 총 3번 실시했고 내년에는 4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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