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열려
미주한인봉제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이 지난 12월6일 옥스포드 팔라스호텔에서 열렸다고 LA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철)이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기철 LA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황상웅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 나갈 수 있도록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LA총영사관 관계자들, 로라전 LA한인회장, 이은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임태랑 민주평통 LA지역협의회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황상웅 신임회장(제38대)이 최대성 제37대 회장에 이어 공식 취임했다.
협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했던 황상웅 신임 회장은 한인 봉제업체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혁신을 꾀하고, 회원사들의 공동발전 및 협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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