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 한글학교, 케이프타운 한인교회 등에서
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 교사가 남아공 지역의 한글학교 학생들과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역사·문화’ 강의에 나선다.
남아공 케이프타운한인회(회장 한호기)는 오는 1월22일부터 23일까지 ‘큰별쌤’ 최태성 교사가 남아공 하우텡주(Gauteng Province)와 웨스턴케이프주(Western Cape Provinc)에서 순회 역사·문화 강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요하네스버그 한글학교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순회 강연에서 최 교사는 1월22일 오후 6시 요하네스버그 한글학교와 1월23일 오후 7시 케이프타운 한인교회에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초청 강연에 참여하는 학교로는 케이프타운, 스텔렌보쉬, 더반, 포체프스트롬, 프리토리아, 요하네스버그 한글학교 등이며, 주남아공대사관, 남아공한인회, 케이프타운한인회가 협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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