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사무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노벨상 후보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로 활동
이진 시카고 메인타운십 교육위원이 오는 4월4일 실시되는 로컬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고 미주한국일보가 보도했다.
노스이스턴 일리노이대학교 이사와 부이사장을 역임한 이진 위원은 2013년부터 메인타운십 교육위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노벨상 후보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회장 신디 류)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다.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그가 출마하는 지역인 메운타운십 207학군은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후보가 졸업한 메인 사우스 고교를 비롯한 메인 이스트, 메인 웨스트 고교 등과 7,000여명의 학생들을 관할하는 교육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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