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상회(회장 김태윤)는 오는 2월22일 오후 5시 베이징 메리어트호텔 노스이스트(海航大厦万豪酒店) 연회장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중국한국상회에 따르면,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실적 및 결산 △제24대 이사회 및 운영위원 구성 △2017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이 논의된다.

정기총회에 이어 오후 6시30분부터는 회장 이·취임식 및 만찬이 마련된다. 참가신청(회원당 2인 가능)은 1월26일까지 중국한국상회 사무국(010-8453-9756~8/내선 214, china@korcham.net)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1993년 중국정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중국한국상회는 한국기업들의 권익보호 및 경영환경 개선 등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북경소재 기업회원과 더불어 중국 전역 48개 지역상회 소속 총 6,000여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고영민 기자irnews@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