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유통 박은주회장 모국에 '온정의 손길
무궁화유통 박은주회장 모국에 '온정의 손길
  • 이종환 기자
  • 승인 2011.02.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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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충주에 1천500여만원 성금 기탁

인도네시아에서 무궁화유통을 운영하고 있는 박은주회장의 선행이 화제다.

 
박회장은 월드옥타 김우재 이사장의 부인으로, 충주가 고향이다. 그가 충주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후원금과 물품 등을 전달해 고마움을 사고 있는 것.

충청 지역 언론들은 박은주(65) 회장이 지난해 말 충주시청 10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후원금과 쌀, 연탄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회장은 독거노인 16명과 저소득층 5세대, 저소득다문화가정 4세대 등 25세대에게 후원금 970만원과 연탄 9천600장, 쌀 16포 등 모두 1천450만원 상당의 성금을 후원했다.

우건도 충주시장은 "머나먼 타국에서 바쁘게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고향사람들을 생각해 주는 박은주회장의 사랑을 나누는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또한 무궁화 유통의 무궁화 재단은, 매년 봄에는 충주지역 20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과 함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불우한 이웃들에게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에서도 불우환경에 처한 교민과 이웃을 돌보는데 열심이다. 그동안 인도네시아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도 오래 지원해왔다. 올들어 진행중인 2명의 어린이를 치료하면 무궁화재단이 치료해준 심장병 어린이가 50명에 이른다. 앞으로 계속해 빨리 100명선을 채울 것이라는게 박회장의 생각이다. 현지애서 얻은 수익금 일부를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한다는 뜻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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