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한인회(회장 이상무)가 프랑스 한인단체장들과 함께 신년 하례식을 개최한다. 한인회는 “여러 단체 대표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상견례를 겸해 새롭게 출발하는 프랑스한인회 제34대 임원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인회는 오는 2월17일 오후 7시30분 이 행사를 열 예정으로, 2017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각 단체 및 협회 간 공동 주최 행사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상무 프랑스한인회장은 지난해 11월 제34대 프랑스한인회장 선거에 단독입후하고 12월26일 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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