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에 박기병 전 한국기자협회장… 대표로 남정호, 송광호씨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최근 서울시로부터 인가를 받아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협회 이사장은 박기병(전 한국기자협회장) 재외동포저널 발행인이 맡았고, 공동대표에 남정호(전 코리아타임스 독일특파원), 송광호(전 지방지연합 모스크바특파원)씨가 각각 선임됐다.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오는 4월 대한언론인회와 강릉시 후원 아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재외동포 핵심 언론인 30여명과 국내 언론인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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