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미 이사장, 스미소니언 아태축제 사진도 곁들여
미국 워싱턴DC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떠맡아온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 남부메릴랜드한인회장)이 최근 카페 한미문화예술재단USA( http://cafe.daum.net/kacaf)를 오픈했다.
이 카페에는 한미문화예술재단이 지난달 25일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의 가진 공연과 전시회 등 활동내용 사진과 함께 잘 소개돼 있다. 이 행사는 한미문화예술재단이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준비한 행사로, 우리 문화예술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스미소니언 아태문화축제에 참가했다.
스미소니언박물관은 워싱턴DC의 명물로, 하루에서 수만명의 관광객들이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곳이다.
한미문화예술재단은 중요무형문화재와 예능 및 기능보유자 등 한국 최고의 명인들을 주축으로 2005년 서울에서 창립한 비영리단체.
미국내 소수민족의 모범이 되는 품격있는 이민문화 창출과 한미문화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워싱턴에서 중앙대 예술학부 김선두 교수의 초대전을 갖는 등 또 한차례의 대규모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이태미 이사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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