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한인회, 5년 만에 한인체육대회 연다
“카리부 사나(대환영)!, 케냐한인체육대회”
케냐한인회(회장 강순규)가 지난 2012년 이후 안전문제와 여러 사정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한인체육대회를 올해 5년 만에 개최한다.
한인회는 ‘2017 한마음 대운동회’라는 이름으로 오는 5월1일 노동절에 ‘로즐린 아카데미’에서 체육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건강한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고자 열심히 기획하고 준비하고자 한다”며, “세부 종목, 참가신청 등 자세한 행사 안내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