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浙江) 웨슈(越秀)외국어대학 동방언어학원의 유은종(69)<사진>부원장은 "세종문화회관, 세종대왕 동상 등 한글 상징물들이 즐비한 세종로 거리를 광화문의 한자 현판이 굽어보게 방치하는 것은 통탄할 일"이라며 "균열된 현판을 다시 제작하기로 한 만큼 한글 현판으로 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유 부원장은 한글학회 주관 공청회에 참석차 10일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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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浙江) 웨슈(越秀)외국어대학 동방언어학원의 유은종(69)<사진>부원장은 "세종문화회관, 세종대왕 동상 등 한글 상징물들이 즐비한 세종로 거리를 광화문의 한자 현판이 굽어보게 방치하는 것은 통탄할 일"이라며 "균열된 현판을 다시 제작하기로 한 만큼 한글 현판으로 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유 부원장은 한글학회 주관 공청회에 참석차 10일 방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