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0404’ 개통… 영사서비스 관련정보 제공
최근 주한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이슈 이후, 중국 내 우리 교민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기업활동도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주중대사관이 영사서비스 관련정보를 재중국한국인들에게 제공하고자 위챗(WeChat) 공식계정을 오픈했다.
주중대사관 영사부는 지난 3월17일, 중국 내 우리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영사서비스 관련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위챗에 공식계정 ‘Korea0404’를 개통했다며, 교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위챗 상단 검색창에서 대소문자 구분 없이 ‘Korea0404’ 입력 또는 QR 코드 스캔시 검색이 가능하다. 대사관은 위챗 공식계정 운영 규정상 1일 1회에 한해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며, 실시간 빠른 정보는 주중대사관 홈페이지(http://chn.mofa.go.kr)를 통해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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