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영사에 고토 야스오 시즈오카현 일한친선협회장
주요코하마총영사관(총영사 주중철)은 지난 3월28일 시즈오카상공회의소에서 ‘주시즈오카대한민국명예영사 취임 및 주시즈오카명예영사관 개설 축하회’를 개최했다며, 고토 야스오(後藤康雄) 시즈오카현일한친선협회 회장이 신임 명예영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영사관 개설식에서 주중철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시즈오카명예영사관이 앞으로 한일 지방 간 교류 및 민간 교류 활성화를 비롯해 조선통신사 관련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