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최우수상 수상자, 파리 지역결선 출전권
불가리아의 소피아한글학교가 오는 4월29일 오전 9시30분부터 한글학교 1층 회의실에서 통일 골든벨 대회를 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시상이 마련된다.
특히, 고등부 최우수상 수상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지역결선(6월9~11일)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2박3일 숙식, 항공편 및 파리 관광 제공) 또, 파리 결선에서의 ‘퀴즈왕’에게는 7월초에 개최될 예정인 ‘국내 고등부 골든벨 결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4월7일까지 한글학교 대회 담당자(양보윤 교사 이메일: sj-by119@hanmail.net)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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