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토요한국학교(교장 김영철) 개교식이 지난 4월1일 가나가와한국종합교육원에서 요코하마총영사관 및 동포단체 관계자, 학부모와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교식에 참석한 주중철 주요코하마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요코하마 토요한국학교가 동포 자녀들을 대상으로 질 높은 한글 교육은 물론 한국문화, 역사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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