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상·하원 상대로 로비활동 펼치기로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와 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힘을 합쳐 교과서 동해표기법안 통과를 추진한다.
뉴욕한인회는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이 지난 4월6일, 플러싱에 있는 JHS189(주니어하이스쿨 189 대니얼카터비어드)에서 열린 뉴욕한인학부모협회 모임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뉴욕주 교과서 동해표기법안 통과 재시도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고, 앞으로 뉴욕한인회와 뉴욕학부모협회는 뉴욕주 상·하원에 동해병기가 아닌 ‘동해표기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로비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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