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오전, 한국인회 사무국에서
중국 산동성 위해한국인(상)회(회장 김종유)는 오는 4월15일 오전 한국인회 사무국(경제구 시대광장 c동 2층)에서 ‘제6회 한국학생 중국어 말하기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진행되는 이번 본선을 위해 지난 3월25일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치른바 있다.
위해시(문등·영성·유산 포함), 연대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국적 학생들이 참여하는 본선에는 초등부 9명, 중등부 18명, 고등부 54명이 참가해 평소 닦아온 중국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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