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지원마감
재외동포재단이 ‘2017년 스터디코리안 해외통신원’을 모집한다.
재단은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대양주, 북미, 중남미, 유럽, 러시아·CIS,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총 40명의 통신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콘텐츠 작성 능력을 갖추고 성실히 취재활동이 가능한 재외동포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 분야 전문가 및 한국학교장 추천자 등도 지원을 할 수 있다. 교육부문, 방송사, 신문사 등 해외통신원 경력자를 우대한다.
재단은 오는 4월30일까지 모집을 해 5월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통신원으로 선발되면 5월15일부터 약 10개월간 활동한다. 재단은 통신원들에게 A4 1.5장 기준 7만원의 원고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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