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폭동 25년, LA한국문화원서 화합의 축제
LA폭동 25년, LA한국문화원서 화합의 축제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7.04.17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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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공모 ‘2017 ARI Project’ 올해 첫무대… The Artists' Platform 참여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은 공연작품 공모전 ‘2017 ARI Project’ 첫 번째 무대로 The Artists' Platform(TAP, 대표 Juli Kim)이 참여하는 ‘우정의 축제’(The Friendship Concert ‘Unity in Diversity’)를 오는 4월28일 오후 7시30분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한다.

2017년 공연작품 공모전 ‘2017 ARI Project’는 공모를 통해 공연단이 LA현지 관객을 대상으로 우수한 공연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LA한국문화원의 대표 공연프로그램.

‘우정의 축제, 다양성 안에서의 조화’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공연은 LA의 가장 큰 아픔 중 하나로 기록된 1992년의 4.29 LA폭동 25주년을 맞아 그때를 기억하고, 공연을 통해 한인과 흑인, 라티노 등 다인종 커뮤니티간의 교류와 화합, 그리고 우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 및 참가는 무료이며, 사전에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LA한국문화원(323-936-3015 공연담당 Tammy Chung)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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