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하 월드옥타회장, 4일 오사카 방문
권병하 월드옥타 회장이 지난 2월4일과 5일 오사카를 방문해 옥타 오사카지회 회원들과 환담의 모임을 가졌다. 권회장의 일본방문을 맞아 옥타동경지회와 나고야 지회 인사들도 오사카에 모인 가운데, 권회장은 5일 김홍명 오사카지회 부회장이 경영하는 레스토랑 라쿠베(樂兵衛)에서 환영 모임을 가졌다.
옥타 오사카지회 남융행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모임에서 권병하 회장은 인사말로 "오사카에서 열렬히 환영해 주심에 감사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지역이 더 활성화되고 단합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권회장은 또 ."일본 옥타가 월드옥타의 성장과 발전에 원동력이 되었다"면서, " 초창기 김용태 회장님의 노고가 전 세계에 옥타를 뿌리내리게 하는데 많은 힘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그는 이어 "최근 일본에서 다시 열기를 높이기 위해 새해 첫번째 방문지로 일본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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