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까지
교토 키타구에 있는 고려미술관에서 오는 7월17일까지 ‘우에다 마사아키와 고려박물관’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3월 급서한 우에다 소장의 ‘광개토 왕비 탁본’을 비롯해 아메노모리 호슈 초상(복제), 조선통신사 자료, 우에다 씨의 서재 재현, 유품 등 약 80점을 소개한다.
우에다 마사아키 탄생 90주년 기념 심포지엄 ‘우에다 마사아키와 아시아’도 4월30일 오후 2시 하트피아 교토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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