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이어져
중국 선양한국국제학교(교장 송인발)가 5월1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선양아동복리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선양한국국제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5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이날 장애아동들의 식사 및 산책을 도왔고 자신의 용돈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송인발 교장은 “앞으로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선양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함께 사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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