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상 한인회장이 밝혀...3.1절에는 골프대회도
라오스한인회(회장 정우상)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민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대회를 개최한다.
정우상 회장은 카카오톡을 통해 “5월28일 오후 5시 라오스 비얀티엔 코스모호텔 1층 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라오스에 거주하는 한인과 다문화가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5월24일까지다.
라오스한인회는 이에 앞서 3월1일에는 3.1절 행사를 겸해 제36회 한인골프대회를 한인회 주최로 메콩골프앤드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정 회장은 전했다.
한편 정우상 라오스한인회장은 라오스에 진출한지 13년이 됐으며 중고자동차수입업을 경영해왔다. 정 회장은 2012년부터 한인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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