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체육회(장)총연합회(회장 윤만영)가 오는 5월2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7 세계한인체육회장 대회 및 심포지엄’을 연다.
대한체육회, 신동근 국회의원실 등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해외체육단체의 역할과 활동 및 발전방안’이라는 주제의 발제와 해외한인체육단체장 4명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및 각 해외지부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2013년 출범해 18개 재외동포 체육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충북 진천 출신인 윤만영 회장이 지난해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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