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인회는 “이숙순 회장, 박제영 부회장, 이광희 사무총장이 지난 5월4일 오후 북경시 조양구 포춘파이낸셜센터에 소재한 삼성전자대중화구총부·삼성(중국)투자유한공사 사무실을 방문하고 이동통신부 권계현 총재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숙순 회장은 중국한국인회와 중국 내 한국인 사회의 현황, 주요 현안 등을 전하고, 교민사회 화합과 발전, 활성화를 위해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동참 등을 요청했다. 권계현 총재는 중국한국인회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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