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만지회는 “5월22일 타이베이 소재 한국학교에서 ‘2017 평화통일 글짓기대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평화통일 글짓기 대회는 대만 지회가 2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행사로, 올해 대회의 주제는 ‘북한 어린이에게 편지 쓰기’였다. 대회 결과 타이베이 한국학교 6학년 김건우 군이 최우수상을 이연수 양을 비롯한 6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대만지회는 이날 저녁에는 양창수 주타이페이대표부 대사를 초청해 타이베이 소재 六福皇宮 호텔에서 정기 월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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