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돕기 자선 바자회도 열어
쿠웨이트한글학교가(교장 김숙자)가 지난 5월27일 1학기 한글학교 종업식과 학예 발표회를 열었다.
쿠웨이트한인회 임충섭 자문위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와 쿠웨이트한인회 현봉철 회장, 심현섭 전 회장, 유연철 주쿠웨이트한국대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학예발표회에서는 학년별 합창, 관악 합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연주, 전 교생 합창 등이 진행됐다.
한글학교는 불우이웃 돕기 자선 바자회도 열었다. 학부모들이 음식을 준비했고, 내빈들이 옷가지 등 바자회 물품을 기부해 바자회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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