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상파울루 골든 튤립호텔··· 8개 한국 기업 참여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와 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가 공동으로 ‘제2차 동포청년 취업지원과 모국기업과의 유대강화를 위한 취업준비 설명회’를 6월7일 골든 튤립호텔에서 개최한다.
현지 교민언론 ‘좋은 아침’에 따르면, 이날 취업설명회에서는 LG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8개 업체가 참여해 기업별 채용조건 등을 설명하고 취업 관련 질문에 답변을 할 예정이다. 고등학생 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취업 설명회에 앞서서는 Grupo Ornatus 이재호 대표와 LG 전자 이선화 차장의 강연도 마련된다.
주최 측은 당일 봉헤찌로 .Tres Rios에 위치한 Santa Ines 학교 앞에서 행사장까지 셔틀 버스 1대를 운행할 계획이다.(문의: 주상파울루총영사관, 3141-1278)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