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정기총회 개최
재일본규슈한국인연합회(이하 한인회)가 6월8일 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IP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현태 한인회 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후쿠오카에 있는 베니키아 칼튼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김 이사는 월드옥타 후쿠오카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98년 일본으로 떠난 뉴커머다. 일본에서 국제 서비스 마케팅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후쿠오카 IP호텔 등에서 경력을 쌓은 뒤 베니키아 칼튼호텔을 설립했다.
규슈한인회가 발족 한 후 4년간 정기태 재팬드럭 사장이 제1,2대 회장으로 봉사했다. 제3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현태 회장은 2년간 한인회를 이끈다.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7월18일 뉴오타니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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