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한국인회(회장 김종유)는 “한국학생 중국어 말하기대회 시상식을 지난 5월27일 중국 위해한국인회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위해한국인회에 따르면, 김종유 회장을 비롯한 한국인회 임원진, 문화교류협회 대표, 한국학생,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인회는 김예나(초등부), 김민희(중등부), 이권진(고등부) 학생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위해한국인회는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2012년부터 한국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한중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말하기 대회는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