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한국기업 대표, 업종별 애로사항 발표
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총영사 황순택)과 주광저우한국인(상)회(회장 이민재)가 지난 6월8일 총영사관 다목적 홀에서 ‘2017 우리기업 비즈니스 지원 좌담회’를 열었다.
총영사관은 “한중 관계 및 중국 경제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우리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총영사관 관할 지역 내에 있는 한국기업 관계자 70여명을 초청해 좌담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8개 업종별 한국기업 대표가 약 10분간 발표를 했으며 발표 후에는 자유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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