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18개학교 4천100명이 한국어 배워...UB코리아타임즈 보도
몽골 한국어교사 연수회가 몽골한국어교사협회 주관으로 6월13일부터 17일까지 울란바토르에서 열렸다고 현지 교민신문인 UB코리안타임즈가 전했다,
한국어 교사 40여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한국대사관와 한국교육부 지원으로 개최됐으며, 김미옥 참사관이 대사관을 대표해 참석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문에 따르면, 몽골에는 18개 초중등학교에 한국어반이 개설돼 있으며, 한국어반 학생 수가 4천1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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