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은총영사에 야마구치 국제친선명예시민 수여
야마구치현 한일친선협회(회장 友田有) 연차 총회가 6월23일, 시모노세키시의 시 몰 팰리스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약 40명이 참가했다.
토모다 회장은 "양국 간 여러 문제가 있어도 시민들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이 소중하다"라고 인사했다. 일한친선협회 중앙회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회장(중의원 의원)도 참석해 "신임 대통령 아래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겠다는 기운이 생겨나고 있다. 친선의 기운을 더 높이자"고 의욕을 과시했다.
총회 종료 후의 친목 행사에서는 시모노세키시가 서장은 주히로시마총영사한테 시 국제친선 명예시민의 칭호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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