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15개국 43개 한상기업으로 파견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7월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3기’ 국내 사전 교육을 진행한다”면서, “지난 7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70명의 국내 청년이 이번 교육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동포재단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8월 말까지 미국, 호주, 인도, 베트남, 가나 등 15개국 43개 한상 기업으로 파견돼 6개월 인턴사원으로 일할 예정으로, 이번 국내 사전 교육에서는 직무, 소양, 안전, 현지 문화 이해, 글로벌 매너 등을 배운다.
또 글로벌 한상 대표로 필리핀에서 교육센터를 운영하는 이상명 더포럼 대표의 특별강연과 1기 인턴종료 후 정규직 채용이 결정된 모선웅(인도 AA Studio)인턴의 사례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동포재단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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