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소속 학생 및 관계자 30명, 고인쇄박물관 등 찾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 이승민)는 “지난 7월10일부터 13일까지 직지의 고향인 청주에서 직지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소속 학생 및 관계자 30명이 고인쇄박물관을 방문해 직지 특강을 듣고 납활자 인쇄, 옛 책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고 전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유미순 부회장이 협의회 소속 학생들을 인솔해 청주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육거리 전통시장, 수암골 삼겹살 거리, 청남대학교 등도 찾았고 전통 옷 입기 등도 체험했다. 한편 고인쇄박물관(관장 한상태)는 8월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주최 학술대회에 참여해 한국학교 교사들에게 직지특강을 하고 금속활자 인쇄를 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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