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국민운동본부(대표 손봉호)는 “제8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를 오는 10월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광장 및 무교동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생활 속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여는 행사로 올해도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모금후원회 등이 후원할 예정이다.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축하공연과 함께 여러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NGO 부스, 나눔 홍보관, 나눔 프리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사회복지단체 등 6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나눔국민운동본부는 8월 초 참여단체 부스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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