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인(상)회(회장 송영희)는 “7월29일 상해 홍췐루에 있는 마블타운 광장에서 ‘중국 소외계층, 불우이웃, 장애우 돕기 바자회’를 연다”고 밝혔다.
상해한국인회는 이번 바자회에서 글라스락, 대유 위니아, 빙그레, 아모레 퍼시픽, 오리온, 정관장 등이 협찬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을 상하이 거주 장애우, 소외계층, 불우이웃이나 상해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