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남부콜로라도한인회장에 국선 전 회장
제21대 남부콜로라도한인회장에 국선 전 회장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7.07.28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중심으로 활동··· 15대 회장 역임

▲ 국선 남부콜로라도한인회장.
제21대 남부콜로라도한인회장에 국선 전 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국선 회장은 7월28일 SNS를 통해 이같이 전하며, “1만2,000여명의 지역 한인들의 숙원사업인 남부콜로라도한인회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 회장에 따르면, 지난 18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환길)는 단독으로 입후보한 국선씨를 신임 회장으로 공고했다. 개인 비즈니스로 부동산 중개업을 한 국선 회장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남부콜로라도한인회장으로 활동했다. 또 지역 여성 단체의 초대, 2대 회장으로 일했다.

남부콜로라도한인회는 12년 전 스프링스한인회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단체명을 바꾸며, 콜로라도 남부 지역 한인들의 네트워크를 다지고 있다. 남부콜로라도한인회장 이·취임식은 8월12일 열릴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