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교 대표 취임··· 북경연합 창립대회도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회장 안청락)는 “오는 8월15일 중국 선양에 있는 한중교류문화원에서 ‘중국 총연합 창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광복 72주년 행사를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간사였던 정무교씨가 중국 총연합 대표로 취임한다. 지난 2월 발족한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는 중국 총연합을 창립을 계기로 중국에서의 독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으로, 중국 총연합 창립대회 후에는 북경연합(회장 이용웅) 창립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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