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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요인들의 독립투쟁의 길을 찾아’··· 시민·학생단, 4박5일간 중국 상해, 가흥, 항주, 남경 방문
3.1운동 100년 독립대장정 시민·학생단 발대식 열려
2017년 08월 08일 (화) 18:15:54 이석호 기자 dolko@hanmail.net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공동대표 김인수)는 “지난 8월5일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3·1운동 100년 독립대장정 시민·학생단 발대식’ 을 열었다”면서, “시민·학생단이 오는 8월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항일유적지 등을 답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지난 7월 선발된 20명의 중국 답사단은 16일 중국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위안부역사박물관, 17일 가흥에 있는 백범 피난처, 18일 항주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19일 남경에 있는 난징 학살 기념관, 쩐쟝 임시정부 사료기념관 등을 방문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인주 공동대표는 “1919년 이후 27년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유지될 수 있었던 데에는 중국인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했다”고 역설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길을 따라가는 독립대장정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임시정부 요인들의 숭고한 헌신과 독립투쟁의 길을 찾아하는 과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5년 발족한 단체로 ‘3·1운동 100년 독립대장정’ 외에도 해외 사적 조사 사업, 전 세계 한인회 및 독립 운동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3.1운동 100년 독립대장정 시민·학생단 발대식이 8월5일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렸다.[사진제공=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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