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부플로리다한인회장,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으로 활동
오는 10월1일부터 2년간 플로리다한인연합회를 이끌 회장에 김정화 후보가 당선됐다고 하이코리언뉴스가 전했다.
하이코리언뉴스에 따르면, 김정화 후보는 지난 8월5일 플로리다 템파에 있는 사리원식당에서 실시된 선거에서 기호 2번 이우삼 후보를 뉴르고 제33대 연합회장이 됐다. 이날 선거에는 전·현직 회장과 지역 언론사 등 38명이 참석했다. 김정화 신임회장은 서북부플로리다한인회장,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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