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재단, 로드아일랜드한인회관 구입에 5만달러 지원
로드아일랜드한인회(회장 조봉섭)는 “재외동포재단 주철기 이사장과 김봉섭 교육지원부장이 한인회관 개관식을 준비 중인 로드아일랜드한인회를 8월9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로드아일랜드는 50개 미국 주 중 가장 작은 주로, 한인회는 로드아일랜드의 주도인 프로비던스시에 위치해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로드아일랜드한인회관 구입을 위해 약 5만달러를 후원했다. 또 개관식에 사용될 가야금 3대를 지원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이동수 건물건립위원장, 박근찬 이사장, 조봉섭 회장, 모니카리 사무총장, 윤광옥 경제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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