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주오만대사관서 발대식 열려
‘오만 한상회 발대식’이 지난 8월12일 무스카트에 있는 주오만대사관에서 열렸다.
발대식에는 오만의 무스카트와 소하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기업인들과 대사관, 코트라, 한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점배 오만한인회장(아프리카중동한상연합회장)에 따르면, 개량한복으로 만든 한상유니폼을 입고 발대식에 참석한 오만 한상들은 한국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상 발전을 도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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