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강소성, 절강성 한글학교 교사 참가
‘중국 화동지역 한글학교 교사 합동연수회’가 8월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중국 영파(寧波, 닝보)에 있는 밍두 호텔에서 열린다.
중국 화동지역한글학교연합회가 주최하고, 영파주말한글학교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전문가 강연 △교장단 회의 △영파 탐방 등이 진행된다.
18일 오전에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장기 근속자 시상식도 마련된다. 중국 화종지역 한글학교 교사 합동연수회는 올해로 제14회를 맞는다. 지난해 8월 무석에서 열린 연수회에는 상해, 강소성, 절강성에 있는 12개 한글학교 교사 9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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