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 독립유공자 한봉민 선생 유족에게 훈장 전수
뉴욕총영사관, 독립유공자 한봉민 선생 유족에게 훈장 전수
  • 현혜경 기자
  • 승인 2017.08.18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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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이 독입유공자 한봉민 선생의 아들 한일석씨. 오른쪽은 김기환 총영사.[사진제공=주뉴욕총영사관]
주뉴욕총영사관은 “김기환 총영사가 8월17일 오후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한봉민 선생의 아들 한일석씨(88세)에게 훈장을 전수했다”고 전했다.

한봉민 선생은 평북 강계가 본적으로, 1919년 3.1운동 당시 만세 운동에 참여한 애국인사 21명과 함께 체포돼 징역 2년6월, 그리고 1924년 강계에서 시국강연 중 반일사상 고취 혐의로 체포돼 징역 1년6월을 받았다. 한봉민 선생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상을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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