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심천지회 개최
월드옥타 심천지회(회장 이대홍)가 8월26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심천따메이샤진하이탄에서 ‘심천지회 리부트 & 힐링캠프’ 행사를 열었다.
황성주 지회 차세대 부위원장은 “변화의 시대에 맞게 심천지회를 ‘리부트’하고, 전 세계 창업의 메카인 심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차세대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전했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심천에서 겪었던 실패와 성공담을 공유하는 세미나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이와 함께 26일엔 조별 게임, 촛불 힐링타임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27일엔 참가자들이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을 롤링페이퍼에 적고, 함께 했던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황 부위원장은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옥타 심천지회 이대홍 회장, 박성혁 이사장, 신현국 수석부회장, 최철 사무총장, 김초향 차세대 위원장, 지예령 김청 서강수 유설매 유란 이주호 김철범 회원 등이 참가했다. 월드옥타 심천지회는 앞으로도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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