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미 적십자사 공동 캠페인
홍명기 M&L홍재단(구 밝은미래재단) 이사장이 허리케인 하비로 홍수 피해를 입은 텍사스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미 적십자사,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AM1650)이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모금운동에 1만달러를 전달했다고 미주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세계한상대회장을 역임한 홍 이사장은 2001년 밝은미래재단을 설립, 교육과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올해 초엔 UCLA와 라시에라대에 300만달러를 쾌척했다. 미주한국일보와 라디오서울이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에는 차민영 서울메디칼그룹, 박병철 에버레스트 대표 등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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