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주요 기업인 560여명 참석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봉세종)는 “9월7일 상가포르 SICC에서 ‘자선골프 및 상공인의 밤’을 열고, 행사의 수익금 3만5,000달러를 장애인 후원단체 SPD(formerly known as Society for the Physically Disabled)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공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봉세종 회장, 이상덕 주싱가포르한국대사, Dr Lee Suan Yew, Ms Chia Yong Yong국회의원, Ng Jui Ping장군(전 합참의장), 각국 주요 대사, 노종현 한인회장및 주요 한인단체장, 한국 및 싱가포르 주요 기업인 560여명이 참석했다. 대사관, 한인회, 민주평통, 삼성전자, L.G 전자, SJJ Marine,Koh Brothers 등 61여개사(한국 기업 48여 개사, 싱가포르 기업 13개사)가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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