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과는 한국방문 지원, 한인회·상공인연합회와는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키로
우리은행은 “베트남 우리은행이 9월8일 주베트남한국대사관,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하노이한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과는 플래티늄카드 소지 고객이 비자발급을 신청할 경우, 재정보증 서류 제출을 면제하는 등 발급 절차를 간소화해 한국방문을 지원하기로 했다. 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 하노이한인회와는 회원사 전용카드 출시와 제휴 프로모션 진행 등을 통해 베트남 진출 한국계 기업과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승록 베트남우리은행장, 이혁 주베트남한국대사, 홍선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부회장, 고상구 하노이한인회장, 이춘국 우리카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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